3月3日(木)、朝鮮文化研究室・文学研究会を開催しました。「1950年代末における抗日パルチザンの典型の創造事業と形象的特徴―短編小説集『抗日戦区』(1959)を中心に―」というタイトルで洪潤実助教(文学歴史学部)が発表しました。
発表者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歴史において変曲点となる1950年代末に、抗日パルチザンの典型が本格的に造られはじめた歴史的背景と、当時の作家・評論家達によって議論された理論・実践上の問題を指摘し、『抗日戦区』に掲載された小説6編に登場する抗日パルチザンの特徴を分析しました。研究会には6名が参加しました。
3월 3일(목) 조선문화연구실・문학연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950년대말 항일혁명투사들의 전형창조사업과 형상적특징에 대하여-단편소설〈항일전구〉(1959)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홍윤실조교(문학력사학부)가 발표했습니다.
발표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에 있어서 변곡점이 되는 1950년대말에 항일혁명투사들의 전형이 본격적으로 창조되기 시작한 력사적배경과 당시 작가, 평론가들이 론의한 리론실천적문제를 지적하고 《항일전구》에 수록된 소설 6편에 등장하는 투사들의 특징을 분석하였습니다. 연구회에는 6명이 참가했습니다.